불행 해? 아니! 엄마! 웃음 가득 얹은 얼굴로 은근히 부르는 아들내미 집으로 휘이이 들러 아빠싣고 외식 가자아 ... 돈은 제가 낸다면서 왼 애교? 엄마 보다 더 좋아하는 제 큰 누이 병마 소리듣고 고연히 괵 괵 거리고 틱 틱 거리고 ....... 그 만한게 천행이라도 된 듯 입원실 큰 누이 침대옆에 누었다 일어났다 설쳐 대..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07.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