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도 북한산도 내 손안에 ...^*^ 건물사이의 마주보이는 능선은 아차산 찬란한 물색을 뽑내면서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다. 개똥모자를 쓴 케네디가 누어있는 형상이라던가 북한산이 빤히 보인다 예전엔 주방에서도 사방의 산들이 다 보였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꽉 막혀있어 가끔은 답답함에 옥탑까지 오른다. 작년엔 내가 좋아하는.. 즐거운 나의 집! 200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