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님표 강남콩에 툭툭 자른 감자넣고 보리밥을 짓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뜯어 내리고 따 올리는 열매로 어느날은 종일 종종종 바쁩니다. 가지가 자그마치 14개 가려져 보지못했던 늙수그레한 호박 ▼ 납작 납작 토막으로 잘라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지긋이 눌러 짜 갖은 양념에 무칩니다. ▼ 소금잡은 손아귀에서 돌려 절이고 지긋이 짜고 무치.. 우리집의 먹거리. 201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