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은찬이는 스파이더 맨 동갑자리 할배랑 신나게 놀다. 은찬이가 문을 열어 달랍니다 아마도 저녁을 먹은후 설겆이하느라 에미가 놀아주지 않는 모양이네요 딩급으로 문을 여시는 할배 서로 마주보고 웃느라 할배눈도 아기눈도 반은 감겼습니다 ...^^ 할머니 엄마가 스파이더맨 옷 샀어요 나 멋지지 응 나 멋지지 부엌으로 뛰더니 테프를 달랍.. (형아) 은찬이 201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