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체져놓고 한끼 끄니로도 손색없이 때워지는 잡채. 잔치하면 잡채였고 잡채만드는 모습 보면 오늘 무슨 잔칫날이유 그런데 번거롭다는 이유로 뒤안길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잡채 ...^*^ 그래서 큰 맘 먹은 오늘은 눈으로도 화려하고 입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 잡채를 만듭니다. 당면 자른거 600g 목삼겹 돼지고기 1근 포항초 1단 당근 .. 우리집의 먹거리. 201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