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닥 아다닥 깔끔한 맛의 무장아찌를 만듭니다 ...^^ 일년중 무가 가장 맛난 가을 끝입니다 영감님께 부탁한 무우한단 아래위를 잘라내고 가운데 토막을 두쪽으로 쩌억 갈랐습니다. 짭조름 해서 귀염받지 못했던 옛날 장아찌 싱겁게 담궈지는 요즈음 장아찌 충분히 좋아들 하지요. * 무우가 잠겼던 물에 간장 두어컵과 소주 두어컵을 넣고 * .. 우리집의 먹거리. 201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