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공원. 볼 일을 보고 돌아오던 중 능동 어린이 대공원을 지나다가 잠깐 들렀답니다. 못 미쳐엔 내 세째딸이 다녔던 선화예고가 여전히 정갈한 채 의젓하고 희노애락을 싣고 다녔을 기차가 옛스러움을 자랑하며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잡네요 기적소리도 드높게 의시댓을 옛날을 그려봅니다 추억거리로 ...^*^ .. 휘이 휘 돌아친 200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