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님 기일 모시고 잠시만 눈부치다 떠나잡니다 아들내미가 ...^^ 삼우제 지내고 벗어던진 양말목에 문적 문적 묻어 나온 내 살점 시내를 헤메돌아도 선풍기 조차 구입 할 수 없었던 폭염 그런때에 하늘로 돌아가신 울 시엄니의 기일이 오늘입니다월요일부터였던 은찬아범의 휴가주중에 기일을 모셔야 하니 제사 지낸 후 잠시 눈붙이고 새벽 네시에 떠나..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16.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