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위의 채소밭 새벽같이 옥탑에 올라 비 흠뻑 맞고 쑥쑥 큰 채소들을 잘랐습니다. 01 02 03 04 뿌리만 심었던 파도 뽑고 치커리도 자르고 아욱 끊어 짓이겨 씻고 쑥갓도 끊고 고추장장아찌만 만들던 치커리 이번엔 간장에 담아보았어요. 적당하게 토막내어 채곡채곡 담아 간장 2.5 설탕0.5 매실청0.5 물 1 팔팔끓을때 부었.. 우리집의 먹거리. 201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