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으로도 고추장으로도 두가지 마늘쫑 장아찌 담그다. 짤 짤 돌아치지도 않았건만 며칠사이로 마늘쫑이 조금 억세어졌네요 그래도 고르고 골라 연한것으로 한관을 들여왔습니다. 검지 두매듸쯤의 길이로 토막을 내고 말갛게 말갛게 씻어 받쳐 팔팔 끓는 소금물에 데쳐냅니다 퐁당 빠졌던 재료가 홀짝 떠오를때 잽싸게 건집니다. ▽ 말갛게 .. 우리집의 먹거리. 201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