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봉. 15년 전이었던가 신어보았던게 아버님 뒤 받아내면서 부터 두문불출했던 긴 시간 하늘나라로 가신 뒤엔 무릎에 물이 고였다던가 하필 왜 무릎으로 물이 몰려 들었을까 이 넓은 몸둥이 중에서 ...^*^ 물 건너 왔다면서 거금을 달라하고 영감님 선뜻 주머니 털어서 구입한 지금 생각하면 어휴 비싸 자그마.. 휘이 휘 돌아친 200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