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사발도 장아찌도 무침도 모두 맛난 묵잔치 여는 날 도토리가 산에 지천으로 널브러졌단 소문 손수 줏으러 절대 나서진 못해도 녹말가루가 흔해지겠구나 회심의 미소 일곱양재기를 구입하고 희희낙낙입니다 ...^^ 듬뿍 두공기를 물에 풀어 하룻저녁을 묵혔다가 쑵니다. ▼ 묵가루 하나에 물 여섯 주걱이 가운데 딱 서면 성공 간장 3 소주 1 .. 우리집의 먹거리. 201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