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란 연극보는데 혼자자실 점심 안타까워 코다리로 위문 ...^*^ 추워질거라는 예보는 덜컥 당하지않으니보다 더 불안스럽습니다 오늘 날씨는 어떨까 조금 얇은 옷차림으로 살짜꿍 옥상엘 올라봅니다 에게게 견딜만하네 추위가늠하려 올랐던 옥상 겨울이 내려앉은 화분위에서 혼자 웃습니다 친구가 "어디만큼 왔니,라는 연극표를 구입했다면.. 우리집의 먹거리. 201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