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님 먹거리 미리 준비 해놓고 친구만나러 공주 갑니다 처음 컴 배울때 고급 술파는 곳만 카페인줄 알았던 내가 들어선 첫 인터넷 카페 서로 멀어서 자주는 만나지 못해도 이 삼년에 한번쯤은 마주보며 웃었던거 같은데 턱밑에 늘어진 살덩이가 미워서 꼬닷게 서서 못걷는 걸음 걸이가 또 미워서 나서지 않은지가 어연 육년 여 이제 허리까지 .. 우리집의 먹거리. 2013.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