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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던 시할머님 떠올라 1

달랑무 근사하게 절여 총각김치를 담금니다 ^*^

우수수 날씨가 서늘해지면 겨우살이준비로 가슴에 쥐가 나기시작한다. 씽씽 황소같은 젊어세월엔 아무걱정도 없었던 허드렛일들 이젠 미리미리 준비하는 방향으로 돌려잡는다. 재료보다 양념거리를 미리 준비해 놓으면 일이 훨씬 수월하고 기분까지 느긋해진다. 정형외과 다녀오면서 ..

우리집의 먹거리. 201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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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의 흔적이 아까워 다시 덤벼보지만 잘 이어갈수 있으려나 걱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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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양파, 돼지고기, 홍당무, 황태, 열무김치, 09, 멸치볶음, 미나리, 부추, 무말랭이, 매실청, 갖가지 채소, 표고버섯, 달래, 무채나물, 08, 2009, 2009 08 05., 들기름, 쪽파, 일기, 콩나물, 사과, 새우젓, 배추김치, 청계천., 배, 물오징어, 갈치속젓, 생강, 감자, 더덕생채, 굴, 총각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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