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강아지도 홍매화도 사람만 모르는 봄을 압니다. 너무 혹독한 겨울이었나를 청계천 매화나무에서 알았습니다 작년엔 나무가 휘어질듯 와다다닥 대단했던 꽃몽오리들 올 해엔 드문드문입니다 매실값이 다락처럼 높을거 같습니다 .....^*^ 휘이 휘 돌아친 2011.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