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강님이 .. 아무리 고생스러운 고향을 찾는 일이라면 .... 교통지옥이라도 한 번 겪어 봤으면 하는 마음이 들 때도 있나이다 .... 그것도 기억에 길이 남을 추억이지요 .. 가는도중 가족들과의 오손도손 계란도 까묵고 이야기 꽃도 피우고 ... ㅎㅎ 잘 지내셨나요? 오 갈 곳 없는 이넘은 사징끼 대신 구둘장만 짊어지..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8.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