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최진강님이 ..

로마병정 2008. 3. 2. 20:15

 

아무리 고생스러운 고향을 찾는 일이라면 ....

교통지옥이라도

한 번 겪어 봤으면 하는 마음이 들 때도 있나이다 ....

그것도 기억에 길이 남을 추억이지요 ..

가는도중

가족들과의 오손도손 계란도 까묵고

이야기 꽃도 피우고 ...

 

ㅎㅎ 잘 지내셨나요?

오 갈 곳 없는 이넘은

사징끼 대신 구둘장만 짊어지고 있었네요.

쫌은 한가해지셨을 듯...

그래도

식구들이 많으시다면 아직은 뒷마무리에 쫌은 ㅎㅎㅎㅎ

 

*

*

 예 다녀오겠습니다 .. 

울 누부야 하고 울 친구들 같이 갈려 했었는데 ...

어쩔수 없고 잘 댕겨 오겠습니다 ..

지났지만 다시한 번 생신 축하 드령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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