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얼이란 초죽음이 되도록 주무르는것 ...^^ 주사 두대로 하루의 치료를 시작하며 다니던 정형외과 밤마다 자벌레 처럼 뒤척이며 통증을 참아야 하는게 늙고 뚱뚱해서겠지로 넘기기엔 너무 괴롭다. 삶의 질을 따져보면 지옥 옆집에서 살고있으려니 여겨지고 ...^^ 어깨의 결림을 고쳐주셨던 조르르 두어정거장 거리에 있는 새로운 ..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1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