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남님께 .. 잘 다녀오셨남요? 날씨가 따뜻하니 여행하기가 많이 수월하지요 종일 딩굴다 컴에 들어오다가 또 딩굴다가 .. 나 너무 편해서 죄 받음 어떻하지요? 아침인지 점심인지 저녁인지 정신 못차리고 뛸 땐 잠 한번 실컷 자는것도 소원중에 하나였는데 .. 피곤하실텐데 일찍 주무셔요. * * * 전날 많이 걱정 했..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