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처럼 짓누르던 김장 140kg 후딱 끝냈습니다. 표고버섯 북어대가리 대파잎 디포리 생강 양파 다시마 월계수잎 통후추 술찔끔 팔 팔 끓을때 다시마는 건져내고 약한불에서 한참을 끓입니다 그 육수에 보라색 고구마분 날콩가루 조금 넣고 찹쌀가루 풀어 풀을 쑵니다. ▼ 식힌 찹쌀풀에 고추가루 불리고 새우젓으로 간을 합니다 색이 .. 우리집의 먹거리. 201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