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제철인 파래를 무채와 섞어 새콤 달달하게 무칩니다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파래무침 날씨가 매서우니 제맛이 납니다 . 파래 1판 (9주기)에 호렴 반컵으로 조물락 비벼 숨죽게 잠시 놔두었다가 말갛게 씻어 받쳐 짤막하게 토막을 냅니다. 무우 두토막을 곱게 채썰어 식초 듬뿍이랑 소금 3큰술 설탕 3큰술에 절여놓고 다진마늘 3큰.. 우리집의 먹거리. 20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