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된장 수술했습니다 가을에 사 놓았던 콩 늦게 들고오는 바람에 작년가을 메주쑤기는 통과 몸이 개운칠 않은 핑계를 잡고 장담그기까지 통과 종일 햇볕이 쨍쟁인 옥상 뿌득 뿌득 말라있던 작년 된장 수술에 들어갑니다 분한도 늘릴겸 이래저래 ..... 깨끗이 골라 물에 불립니다 올 해엔 보리도 두어양재기 불리는중이구요 .. 우리집의 먹거리. 201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