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 살짝 절여 겉절이로 무치고 묵 쑤어 말려 묵말랭이를 만듭니다. 유채를 한웅큼 구입합니다 유채나 봄동은 잘 절여지지가 않아 심심한 소금물을 아주 넉넉하게 준비하지요 한웅큼에 필요한 풀을 쑤기 귀찮아서 그냥 요쿠르트 한병 넣고 배도 조금 넣고 새우젓으로 간해서 무칩니다. 아삭 아삭 매콤하고 달큰해서 먹으니 개운합니다 떡국에도 괸찮고 쌀.. 우리집의 먹거리. 2017.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