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을 꼭 내 걸어야 뷔페집이던가 주욱 그냥 늘어 놓으면 ... 은찬이네 온수가 터진 탓에 그 선이 지나 온 딸내까지 장판 걷어내고 파제키고 씨멘트 바르고 은찬이는 할미침대 척 빼앗아차고 앉아 내줄기미가 없고 십여일이 넘게 걸린 대공사 이제 씨멘트가 굳어 휴일인 오늘 은찬아범까지 잡아 이사를 합니다 ...^*^ 01 02 03 에어콘이고 냉장고고 피신.. 우리집의 먹거리. 201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