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김에 메주 너말이 굴러들어 왔습니다. 큰 언니 메주 쑤었어요? 아니 작은언니 친구한테 두말 맞춰놓았어. 나 메주 두말 보냈는데 ....... 막내 동생 전화다 친구 동생이 농사지은거 선물로 주었다던가. 그래서 우리집으로 부쳤단다. 두 여동생들의 염려가 모여 자그마치 네말이 되었다. 내 평생 세말까지는 담가 보았지만 네말은.. 우리집의 먹거리. 201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