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 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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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80L 1

어떨김에 메주 너말이 굴러들어 왔습니다.

큰 언니 메주 쑤었어요? 아니 작은언니 친구한테 두말 맞춰놓았어. 나 메주 두말 보냈는데 ....... 막내 동생 전화다 친구 동생이 농사지은거 선물로 주었다던가. 그래서 우리집으로 부쳤단다. 두 여동생들의 염려가 모여 자그마치 네말이 되었다. 내 평생 세말까지는 담가 보았지만 네말은..

우리집의 먹거리. 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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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의 흔적이 아까워 다시 덤벼보지만 잘 이어갈수 있으려나 걱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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