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지싻 김치에 은찬이가 빠지려던 쭈꾸미 볶음만들다 주꾸미 볶음을 은찬이가 먹을거라곤 생각지 못했어요 어느땐 배추김치도 물에 살짝 씻는 아기니까요 당연지사 매운 고추장에 매운 청양고추가루 홍고추 풋고추 저며 넣었구요 그런데 상추쌈에 싸서 하악 하악 하면서 얼마나 잘 먹던지요 되돌아 다시 사러 나가고 싶을 정도 ...^^ 바락 바.. 카테고리 없음 2016.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