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배 깍두기와 매콤한 두부조림 만들다 오밤중에 ..... 부드럽고 매콤한 두부 조림 바싹말라 버석거리는 나쁜 느낌의 잇몸 자다 일어나 칫솔질을 하고 다시 잠을 청하려니 속수무책 뒤척이다가 흘낏 본 시간은 새벽 두시 벌써 두시간이나 뒤척였다. 어차피 영원을 잠속에 빠질텐데 왜 잠못들어 안달일까 살아있는 이 소중한 시간에 ......... 아.. 우리집의 먹거리. 201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