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 메었어요. 언제 등에 울러멜까 기다려지던 앙증스러운 배낭들 이것도 메어 보고 또 이것도 ....^*^ 곤색도 카키도 다 예뻐 ...^*^ 하나는 등에 짊어지고 다른 하나를 살피는 중 ...^*^ 제일 좋아하는 할머니 침대에서 길게 논다 요리 조리로 배를 대고 걸으면서 발치에 있는 모서리 기둥만큼 머리맡의 기둥도 참 좋아.. (형아) 은찬이 2009.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