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 은찬이

배낭 메었어요.

로마병정 2009. 3. 10. 11:07

 

 

언제 등에 울러멜까 기다려지던 앙증스러운 배낭들

 이것도 메어 보고

 또 이것도 ....^*^

 곤색도  카키도 다 예뻐 ...^*^

 하나는 등에 짊어지고 다른 하나를 살피는 중 ...^*^

 제일 좋아하는 할머니 침대에서 길게 논다 요리 조리로 배를 대고 걸으면서

 발치에 있는 모서리 기둥만큼 머리맡의 기둥도 참 좋아하는 ...^*^

배낭 맨 모습을 보던 에미가

가방에 모자를 넣어주면서

볼륨을 살려주데 ....^*^

 

 

 

 

'(형아) 은찬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원 나들이 ..  (0) 2009.03.24
외식하던 날 ...!!  (0) 2009.03.21
컴 박사.  (0) 2009.03.10
은찬이는 해바라기 ...  (0) 2009.03.03
제일 좋아하는곳.  (0)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