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 은찬이
자고일어난 은찬이 올라 와 보니 할아버지 할머니 집 비우시고
저희집으로 들어서려니 끼잉
그래서 공원으로 나들이를 나갔었단다
아직도 잠이 덜 깨서 얼떨떨
한참을 지내고서야 제 페이스로 돌아와 싱긋이 웃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