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등에 울러멜까 기다려지던 앙증스러운 배낭들
이것도 메어 보고
또 이것도 ....^*^
곤색도 카키도 다 예뻐 ...^*^
하나는 등에 짊어지고 다른 하나를 살피는 중 ...^*^
제일 좋아하는 할머니 침대에서 길게 논다 요리 조리로 배를 대고 걸으면서
발치에 있는 모서리 기둥만큼 머리맡의 기둥도 참 좋아하는 ...^*^
배낭 맨 모습을 보던 에미가
가방에 모자를 넣어주면서
볼륨을 살려주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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