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 한참을 퍼서 펌푸아가리에 넣어도 꼬르륵 꼬르륵 소리까지 내면서 사라진다 엄마는 계속 물을 퍼 넣어주시고 왕자님은 계속 펌푸질을 해 대고 ... 참 오랫만에 보는 광경이고 웃어지는 추억이다 두손으로 빨리빨리움직여 나도 모르게 내가 소리치고있데 ...^*^ 엄마가 빙그레 웃으며 뒤로 물러서고 나.. 휘이 휘 돌아친 200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