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으로 나서는 두 父子 그 뒷모습을 보는 두려움. 슬픈일이 생길때에는 자그마한 공간 이 블로그로 숨어들리라 아무리 작아도 흐림을 달고는 들어서지 않으리 그런데 재우 어그러들기 시작하데요 ...! 알수없는 통증으로 작년 내내 식구들 속썩히던 나 올 봄부터는 할배랑 아범이 이어 받았습니다. 아우성을 쳐도 시원찮은 가슴 자꾸 자..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1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