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겨진지 칠년여 에 단모환 (대모환)이 꽃을 올렸습니다. 대추알 만큼 자그마한 단모환 선인장 화분 구퉁이에서 쥐죽은듯 함께 산지 어연 칠 팔년 처음으로 꽃대를 올려 두 늙은이 흥분케 하더니 이렇게 고운 색의 멋진 모습으로 곱습니다 지고 난지 며칠 피었던 자리 곁에 다시 세송이의 꽃대를 올리고 있네요 고맙고도 신통 방통 합니다. 단모.. 즐거운 나의 집! 2017.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