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알 만큼 자그마한 단모환 선인장
화분 구퉁이에서 쥐죽은듯 함께 산지 어연 칠 팔년
처음으로 꽃대를 올려 두 늙은이 흥분케 하더니
이렇게 고운 색의 멋진 모습으로 곱습니다
지고 난지 며칠
피었던 자리 곁에 다시 세송이의 꽃대를 올리고 있네요
고맙고도 신통 방통 합니다.
단모환이라 알려 주신 분도 계시고
어느분은 대모환이라 알려 주신분도 계시네요
모양새는 단모환이 맞지 싶은데 ...^^
'즐거운 나의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는잎 유홍초가 기암하게 예쁩니다. (0) | 2017.08.30 |
---|---|
세상에 드문 민서표 문주란이 오년만에 대궁 두개로 화려합니다. (0) | 2017.08.07 |
올해도 상제각으로 옥상이 황홀경입니다. (0) | 2017.08.04 |
씨로 번식한 문주란이 화려한 불꽃처럼 꽃을 피워 올렸습니다. (0) | 2017.07.29 |
여러분 새 해 복많이 받으셔요 ...()... (0) | 2016.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