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부님 기일에 ..._()_ 섬유유연제를 담았다 락스도 담았구 물론 모기약도 넣었고 은찬이 몫으로 큼직한 갈치도 만져달라 일렀다 아들이 부탁한 짜파케티도 담았고 알배추도 한 바구니 넣었다 국수삶아 건지는 작은 스텐바구니도 두어개 담았다. 새로생긴 아주 커단 마트를 돌고 돌았는데 제사준비차 나선게 맞나 ...^*^ 나..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1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