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고백하는 부끄러운 내 과거사 .....^*^ 에미야를 거듭 부르시며 부엌으로 내려서시는 어머님 표정은 이미 심각을 넘어스셨다 정월 초하루 세배 차 들른 동네 남편친구들 화투놀이에 떠들석 방안으로 가득인데 아까도 금고문을 열더니 지금 또 50,000원을 꺼내는구나 ........^*^ 어머니 손님대접 하느라고 치는건데 ... 그래도 이건 아니다 한두..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1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