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틈엔가 낮은격으로 떠러진 잡채만들기. 예전 큰 일엔 꼭 한 몫을 담당했던 잡채 언제부터인가 조금은 하급으로 내려앉혀진듯 하네요 물가는 다락이고 허전한듯 구진할때 냉장고 청소 겸 조금은 쌈직한 재료로 잡채준비를 합니다. 버섯 못먹고 죽은 귀신이라도 붙은 양 굴러다니던 당면 꺼내 불리고 모기 표고 새송이 돼지고기 .. 우리집의 먹거리. 2011.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