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 않은 곳

  • 홈
  • 태그
  • 방명록

서목태 청국 1

개 보름 쇠듯 .....

열사흘 부터 잡곡밥 거리 줏어 모아 불리고 아홉가지가 넘어 열 서너가지 나물 삶아 울쿼 다듬고 열나흘 새벽부터 서둘러 찜통에 익히고 기름에 볶아 부지런 떤 덕분에 친구들 부모님의 점심식사때에 꼭 맞춰 배달하던 바지런함 지금 난 사람도 아니여 ... 노인이 아닌 여자로 익어가고 ..

우리집의 먹거리. 2019.02.21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아기들의 흔적이 아까워 다시 덤벼보지만 잘 이어갈수 있으려나 걱정 ... ^^

공지사항

  • 분류 전체보기 (2855)
    • 블로그 소개 (1)
    • 새내기로거 아카데미 (7)
    • 모셔온 *** (10)
      • 티벳의 신기한 장례모습 (10)
    • 우리집의 먹거리. (830)
    • 살며 생각하며 (764)
      • 넋두리 방 (353)
      • 삼행시로 가슴풀고 (163)
      • 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48)
    • (형아) 은찬이 (291)
    • (아우) 은결이 (24)
    • 즐거운 나의 집! (479)
    • 휘이 휘 돌아친 (316)
    • 뜨게질 방 (32)
    • 반 야 심 경 (0)

Archives

Tag

2009 08 05., 더덕생채, 홍당무, 청계천., 물오징어, 무채나물, 양파, 갈치속젓, 열무김치, 총각김치, 돼지고기, 08, 황태, 부추, 일기, 2009, 매실청, 미나리, 09, 생강, 달래, 감자, 사과, 무말랭이, 새우젓, 들기름, 굴, 배추김치, 2010, 표고버섯, 배, 콩나물, 멸치볶음, 쪽파, 갖가지 채소,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