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으로만 옛날식 오이지 담고 점심은 별식 콩국수로 준비하고 .. 늦으막히 들어서는 영감님 손에 오이가 들려 있습니다 자그마하고 예쁘네요 소박이도 오이 깎두기도 할 시간이 없습니다 이젠 오밤중에 꾸무럭 거리는게 싫더라구요 그래서 후딱 씻어 받쳐 끓는 소금물에 탐방 탐방 넣었다가 꺼내 오이지를 담는 중입니다 ...^^ ▽ 큰 다라는 옥상위에 있.. 우리집의 먹거리. 201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