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던 부추 해결책으로 꽃은 주전자에 부추는 해물전으로 열무김치로 종일 분주 ... 화분세개에 꽂혀 여름내 베어 먹힌 부추 선들바람에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억세지면 어쩌나 어쩌나 성화 이봉사 시작한 영감님 몽조리 잘라 내리슈 .... 하룻저녁만에 환하게 벌어졌네요 쌔하얗게 매력적입니다 ...^^ ▽ 냉동실의 바지락이랑 굴 그리고 홍합 넉넉하게 부추를 잘라 해물전.. 우리집의 먹거리. 2017.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