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현충원의 수양벚꽃 ... 하나 일년에 한번씩 들르는 국립현충원는실 는실 춤추듯 화려한 수양벚꽃으로 해서 걸음마다 황홀경이었습니다 대포를 들이대고 미동도 않은채 열중하시는 찍사님들나야 틈 비집고 들어가 살짝 누르면 끝 님들 눈엔 부실해 보이시겠지만 마음속 현장감으로 난 그저 신비랍니다 ...^^ 휘이 휘 돌아친 2017.04.09
춤추는 현충원의 수양벚꽃 ...(하나) 몇년전 들렀던 현충원 흠뻑 비맞으며 너울 너울 그네뛰는 모습에 넋잃던 기억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는 수양벚꽃 눈으로 보는것의 반의 반도 담아지질 않아 아쉽지만 그래도 맘 빼앗겼던 봄날이었습니다. 대통령님들의 묘소로 오르면서 보이던 나란히 누은 장병들의 모.. 휘이 휘 돌아친 201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