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래잡기에 재미붙인 아기. 가위 바위 보 술래야 가위 바위 보 술래야 눈을 가리고 웅얼 웅얼 웅얼 한시간여를 할배와 신났던 은찬이 두번의 폭설로 쌓인 눈치우기 아마도 피곤하셨나 일찍 주무시겠다며 당신방으로 뺑소니 그러나 가만있을 은찬이가 아니지요 슬쩍 웃더니만 ... 다시 끌려 나오셨습니다 .....^*^ 다시 가위 바위 보.. (형아) 은찬이 201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