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하고 상큼한 시금치 김치에 곁들여 총각김치까지 담그다. 지난 가을엔 어영부영 달랑무를 놓쳤습니다 늦가을에 담갔던 것으로 땜질은 되었지만 해가 바뀌니 총각김치가 그립데요 슈퍼에 진열된것이 에게 몽땅 다섯단 포항초 두단까지 배달 시켰습니다 포항초 한단은 데쳐 무치고 한단은 살랑 살랑 씻어 소금물 흥건하게 잡아 절였습니다 고구.. 우리집의 먹거리.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