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인절미를 얼렸다가 들기름에 굽습니다 바지락도 얼렸다가 부쳐먹고 . 새벽부터 부산스레 은찬이랑 낚시가셨던 영감님 그 손에 들려 들어온 쑥 한바구니 소금 들뜨린 끓는 물에 폭 삶아 얼립니다. ▽ 남쪽나라에 부탁한 바지락이 도착했습니다 찝질한 소금물에 살래 살래 흔들어 씻어 받쳐서 자그마 하게 자그마 하게 다누어 담습니다 ▽ 영하 35도 급냉칸에 .. 우리집의 먹거리. 2017.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