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내 잇대어 사용할 쑥을 여러방법으로 저장하는 중입니다. 아픈다리 뻗치고는 쑥뜯으러 갈수는 절대 없을 터 한관을 부탁해서 들여옵니다 태안 해안에서 뜯어온 쑥도 거의 반관은 되지싶구요 다듬어 씻은 쑥을 소금 들뜨린 끓는 물에 삶습니다. 방아간 아저씨의 말씀이 쑥은 데치지말고 푸욱 삶으라데요 ...^^ * 포옥 삶아 한웅큼씩 나눠서 물조금 .. 우리집의 먹거리. 201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