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님이 뜯은 쑥으로 얼리고 말리고 부치고 개떡 만들고 ... 양평 쉬자파크로 놀러갔던 날 무덥던 날씨 피해서 시원한곳을 찾아 나섯던 우리들 희한스러운 건물로 우리를 데리고간 아범 꿈꾸는 사진기 카페라나 그러나 쑥을 캔다시며 비닐봉투 손에 쥐고 숲으로 사라지는 영감님 ...^^ ↓↓ 더워서 안된다며 아버지 찾아 숲으로 간 아범 솔찮게 많이.. 우리집의 먹거리. 201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