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알짝 꽃 핀 민들레 굴러다니던 셀러리 모두 장아찌 담그다. 지하철로 주우욱 나들이 다녀온다던 영감님 그 손에 들려온 민들레 한봉다리 필꽃도 보이고 활짝핀것도 섞였고 막 날아가려는 쌔하얀 솜털도 보인다 무치면 이틀도 못갈 것이고 수량도 너무 많고 우짜까 머리 굴리다가 장아찌로 낙찰 ....^^ 간 장 비율 * 간장 4 컵 * 물 1 컵 * 식초 1.5 컵 * .. 우리집의 먹거리. 201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