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로 번식한 문주란이 화려한 불꽃처럼 꽃을 피워 올렸습니다. 해마다 피던 문주란이 죽고 그 씨로 번식한 새끼 문주란 조금씩 조금씩 굵어진지 육년 여 이제사 긴 세월 이겨내고 꽃이 피었습니다 그것도 한포기에서 두대궁의 꽃대를 올리면서 ... 촉촉하게 뿌려주는 비 맞은 모양새가 화려한 불꽃놀이를 방불케 합니다 ...^^ 태안의 꽃지 근처 리조트.. 즐거운 나의 집! 2017.07.29